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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라이트,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 기술평가 우수기업 ‘T4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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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팬덤 콘텐츠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스타트업 모노라이트(대표 김성수)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과 함께 기술신용평가기관(TCB) 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상위 기술기업에 부여되는 'T4' 등급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썝蹂몃낫湲 김성수 모노라이트 대표이사.

이번에 모노라이트가 선정된 ‘혁신성장형’ 벤처기업의 경우 전담 연구조직과 인력의 전문성, 서비스 경쟁력, 성장성, 지속가능경영 등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향후 성장이 유망한 기업에 부여하는 벤처기업 인증으로서 사업 및 조직전반 등에 대한 다면적인 평가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주어졌다.


또한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의 경우 한국기업데이터(KED)의 기술신용평가기관(TCB)에서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등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신용평점 및 평가액을 산출해 평가하는 것으로, 금번 모노라이트가 획득한 T4등급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조건에 해당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등급으로서 혁신기술역량을 갖춘 기업임을 입증 받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모노라이트는 콘텐츠 및 미디어 커머스 전문가인 김성수 대표가 2017년 창업하여 현재 콘텐츠와 셀럽을 중심으로 신중년의 라이프스타일 기반 상품 기획 및 체계화된 커머스와 브랜드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수 모노라이트 대표는 “이번 기술평가 T4등급과 벤처기업 인증 획득은 콘텐츠와 팬덤, 그리고 기술을 결합하여 커머스를 확장해가는 모노라이트의 혁신성과 창의성 그리고 사업성장성에 대해 평가받은 의미있는 성과”라며 “우리의 기술과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쌓아온 경험을 통해 크리에이터, 브랜드,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디지털라이프 스타일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미디어커머스 사업의 다각화와 크리에이터 IP기반의 브랜드 사업 성장에 더욱 힘쓰면서 컨텐츠 기반의 미디어커머스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노라이트는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및 광고 사업뿐 아니라 지난해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연계된 IP제품을 런칭하고 다양한 제조업체들과 주방용품을 비롯해 밀키트에서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며 및 굿즈 사업에도 탁월한 성과를 보인 바 있으며 콘텐츠커머스 시장의 격동에 대응해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B2C 라이브커머스 프로젝트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자사 PB브랜드의 국내외 성공적 론칭도 주요 목표로 삼고있다.


한편 주식회사 모노라이트는 배동성, 전진주, 정리왕, 배연정, 맘스레시피, 노장금 등의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인기 셀럽들의 휴먼IP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 IP와 팬덤을 연결하여 다양한 커머스 사업을 이끌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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