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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직제개편‥기금관리팀·국내증권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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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기금관리팀과 국내증권팀을 신설하는 등 직제개편을 했다.


사학연금은 다음달 1일부터 공공기관으로서 업무 기능의 조정 및 조직·인력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직제를 개편하고 인력 재배치를 통해 현안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연금사업본부와 자금운용관리단 등 핵심사업을 수행하는 인력은 늘리고, 지원부서의 인력은 최소화해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서비스 강화와 기금운용 수익률 제고를 최우선으로 했다고 사학연금측은 설명했다.


사학연금 최초로 실장이 소속팀 간 전보인사 권한을 부여받아, 부서의 업무량과 업무폭주 시기를 고려하고 직원의 희망 업무를 반영하는 등 실 단위 팀간 전보인사 배치를 통해 혁신적인 인력 운영 모델을 도입했다.


본부에 대여사업팀을 신설해 그동안 센터(서울, 대전, 부산)에서 수행해오던 대여업무를 본부로 이관해 총괄 수행하도록 했다.


공적연금 개혁 추진에 대비해 연금사업본부에 연금기획실을 신설하고 연금법령 관리, 제도연구 및 재정추계, 대외 언론 대응과 연금제도 홍보 기능을 강화하며, 급여지급과 환수관리 기능 통합으로 재배치 인력 발굴을 통해 연금제도 연구 인력을 확충했다.


또한 사학연금의 핵심사업 수행부서인 연금사업실은 기능별 업무처리 중심에서 임용부터 퇴직 및 연금수급에 이르는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재직자관리팀, 퇴직자관리팀, 연금수급자팀에서 연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개편해 고객의 편의성을 강조했다.


노사간 협력적인 관계 구축을 위해 인재경영실에 노사협력팀을 신설해 원만한 노사관계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이사장 직속부서인 리스크관리실은 전사리스크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리스크법무실로 개편해 법률지원 기능 확대로 전문성을 강화했다.


연금기금 운용에서는 기금규모 증가에 따른 중장기 전략적 자산배분과 연기금 관리자로서의 수탁자 책임 활동 확대가 강조되고 있어 자금운용관리단 투자전략실에 기금관리팀을 신설해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증권운용실에는 국내채권과 국내주식을 통합 운용하도록 국내증권팀을 신설했다.


주명현 이사장은 "공공기관 효율화 정책과 공적연금 개혁 추진 등 사학연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조직 및 인력 운영이 밑받침돼야 한다"며 "특히 실장 주관의 팀원 전보 배치 방식과 같은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인력운영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 정책을 추진하고, 고객지원 교육센터와 수급자의 사회참여형 지원·운영으로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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