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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펀드 KIC 신임 CIO에 이훈 미래전략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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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 신임 투자운용부문장(CIO)에 이훈 KIC 미래전략본부장이 내정됐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KIC CIO 최종 후보인 이훈 본부장에 대한 인사검증 결과를 이날 KIC에 통보했다.


KIC는 이날 운영위원회를 열고 사장 승인을 거쳐 이 본부장을 새 CIO로 선임 확정할 계획이다.


1969년생인 이 신임 CIO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KIC 리서치센터 설립 때 합류했다.


이후 KIC 자산배분팀장, 운용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부터 미래전략본부장을 지냈다. 그는 KIC 설립 이래 두번째 내부 출신 CIO가 된다.


앞서 KIC는 지난 5월 신임 CIO 채용 공고를 낸 뒤 서류 평가와 면접 심사를 진행해 후보 4명으로 압축한 바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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