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군인공제회가 총 2000억 원 자금을 위탁할 국내 벤처캐피털(VC)과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모집한다.
군인공제회는 11일 2022년도 국내 블라인드 펀드 선정 계획을 공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제안서 접수는 오는 25일 오후 3시까지 마감이다.
군인공제회에 따르면 블라인드 펀드 위탁 규모는 총 2000억 원이다.
이 중 PE 분야가 1200억 원으로, 일반리그는 9개 내외의 운용사가 100억~140억 원을, 루키리그는 2개 내외 운용사가 90억 원을 맡는다.
VC 분야는 800억 원으로, 일반리그에서 70억~100억 원을 위탁할 8개사, 루키리그에서 40억 원을 위탁할 운용사 2개를 선정한다.
신청 자격을 보면 일반리그는 공고일인 11월 11일 기준으로 국내 기관투자자로부터 최소 펀드 결성 규모 대비 투자확약서 기준 30% 이상을 모집한 운용사다.
루키리그는 11월 11일 기준 5년 이내 설립한 법인이어야 하며, 운용 중인 블라인드 펀드 규모가 상한(PE는 3000억 원, VC는 1500억 원)보다 낮아야 한다. 또 군인공제회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경력이 없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