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B PE는 최수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운용본부장이 이끌고 있는 신생 헤지펀드다. 최 본부장은 현대증권과 대신증권의 운용팀장을 역임하며 약 14조원의 자금을 운용한 이력을 보유 중이다. 운용 자금에는 국토교통부 기금, 복권 기금, 노동부 및 축산발전 기금 등이 포함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행동주의 투자자로 꼽히는 칼 아이칸의 경영철학과 같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주주환원, 사업재편 등을 요구할 것"이라며 "유망한 기업들이 시장에서 적정한 가치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