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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빗켐, ‘인터배터리 유럽 2023’ 참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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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새빗켐(대표이사 박민규)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유럽 2023’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터배터리는 2013년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로 출발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시 플랫폼으로 이번에는 완성차 본고장인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K배터리 기술 및 기업을 알리는 데 최적의 홍보마당이 됐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회에는 새빗켐을 포함해 국내 2차전지 대기업은 물론 다수의 이차전지 업체, 경상북도 등 지자체도 참여해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여기에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 ‘The Smarter E Europe’도 동시 개최돼 전세계 초격차 이차전지 기술 및 에너지 산업 트렌드의 홍보 집합체로 거듭났다.


이번 행사서 새빗켐은 NCM복합액과 후처리(액상)공정의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향후 해외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발판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새빗켐 박용진 경영본부장은 “다수의 해외 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특히 전처리업체들의 관심도가 높아 후처리 공정과 해외진출에 대한 질의가 많았다”며 “국내 CAPA 안정화 이후 조직을 강화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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