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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랩스 子 바비톡, 다나카 신규 캠페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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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케어랩스 자회사 바비톡이 인기 유튜버 다나카와 함께 신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바비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비톡을 성형 및 피부시술을 앞둔 고객들의 필수 앱(App)으로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자체 제작 CM송이 활용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다나카와 여자모델이 함께 출연해 ▲성형 가격 정보 제공 ▲의사 Q&A 서비스 ▲피부시술 후기 및 할인 정보 제공 등 새롭게 업데이트 된 바비톡 기능들을 코믹하게 소개한다.


회사 측은 이번 다나카 캠페인으로 새롭게 추가된 바비톡 플랫폼 기능이 사용자들에게 유익하게 전달되고 아울러 신규 사용자 접근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바비톡은 플랫폼 2.0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성형과 피부시술 분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유두호 바비톡 최고마케팅경영자(CMO)는 “상반기 다나카와 진행한 ‘성형 톡 까놓고 말해볼까’ 캠페인이 유튜브 조회수 700만회, 패러디 바이럴 총 2169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파급력이 확인돼 다나카와 다시 한번 하반기 캠페인을 제작했다”며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피부시술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미용 의료와 관련된 안전하고 합리적인 정보 제공 목적이라는 바비톡 본연의 가치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용 의료 정보 업계 1위 플랫폼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바비톡은 그간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랫폼 고도화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바비톡은 플랫폼 신규 등록 게시글은 112만개, 누적 콘텐츠 280만개를 돌파했다. 올해 6월까지 바비톡을 통한 누적 병원 상담 신청 건수는 약 340만건에 달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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