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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20여년 기술지원 총 집약한 ‘챗봇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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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UI/UX 개발 플랫폼 1위 기업 투비소프트(대표 이경찬)가 4일부터 투비소프트 고객지원센터 웹사이트에서 ‘챗봇서비스’를 시작한다.


챗봇서비스는 20여 년간 투비소프트가 쌓아온 기술지원 자산과 경험을 집약했다. 365일 24시간 고객 문의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강화된 체계다.


챗봇서비스는 투비소프트 고객지원센터 웹사이트에서 채팅창 형태로 운영된다. 제품별·항목별 카테고리를 체계적인 트리 구조로 설계한 형태로 FAQ와 같이 자주 나오는 사용자 질문에 즉시 응답할 수 있는 구조로 돼있다. 또한 챗봇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기존 입력된 데이터 수천 건 말고도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쌓아가는 방식으로 답변한다.


챗봇은 UI를 직관적으로 구성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됐다. 투비소프트 고객지원 웹사이트 오른쪽 하단에 있는 챗봇 버튼을 누르면 채팅창이 열려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채팅창에 ▲제품 문의 ▲제품TIP ▲자주하는 질문 ▲교육 ▲헬프데스크 메뉴가 나타난다. 각 메뉴는 제품·서비스·문의 유형에 따라 나눠 아래 항목으로 이동하며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사용자가 문의사항을 입력창에 직접 입력하면 질문과 연관 있는 항목을 보여주고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면 관련 페이지로 이동한다.


이경찬 투비소프트 대표는 "고객 문의사항에 빨리 대응할 수 있도록 챗봇서비스를 갖췄다"며 "투비소프트 고객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을 선보여 기쁘다"고 말했다.


투비소프트는 국내 UI/UX 개발 플랫폼 누적 판매 1위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지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주력 UI/UX 개발 툴 넥사크로 판매 약진과 체계적인 기술지원으로 고객과 신뢰가 굳건하다.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40%가 넘게 상승했다.


한편 챗봇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투비소프트 고객지원센터 웹사이트에서 오는 9일까지 이벤트를 벌인다. 웹사이트 내 챗봇창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으로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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