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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 뮤지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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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콘텐츠 IP라이선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오로라의 대표 콘텐츠 '유후와 친구들'이 뮤지컬로 예림당아트홀에서 개막, 컬처홀릭에서 제작을 맡는다고 19일 밝혔다.


'유후와 친구들'은 2013년 유럽 40개국에서 맥도날드사와 해피밀 프로모션을 진행, 2020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장관상을 수상하며 캐릭터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2019년에는 아시아 캐릭터 최초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로 방영돼 전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임을 입증한 바 있다.


뮤지컬 '유후와 친구들'은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 ‘유후토피아’의 환경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유후와 관객들과 소통하고 같이 생각해 보는 친환경 교육 뮤지컬로 제작된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유후(갈라고원숭이), 페미(사막여우), 루디(카푸친 원숭이), 츄우(붉은 다람쥐), 레미(여우원숭이)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오리지널 캐릭터 칠리페퍼들의 경쾌한 춤과 멜로디로 어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컬 '유후와 친구들'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며, 인터파크 예매자 중 아동 관객을 대상으로 '유후와 친구들'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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