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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 토이플러스 18호점 대전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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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는 장난감 백화점 '토이플러스' 대전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토이플러스 대전점은 오로라월드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꿈과 상상력을 담은 특별한 장난감 및 유아용품을 선보이게 된다. 극장과 대형 마트가 입점돼 있는 대전 동구권 유일의 종합 쇼핑몰인 패션아일랜드에 위치하여 금산, 옥천, 무주군까지 광역 상권을 커버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장 내부는 아이들이 꿈꾸던 분위기로 상권 및 고객 특성에 맞게 컴팩트한 상품 구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어 지역 특화형 장난감 백화점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로라월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한 유아 시대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대전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방권 가맹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픈 이벤트로는 오픈 후 3일간(28~30일) 전 품목 10% 할인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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