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케어랩스 자회사 바비톡이 파마리서치와 함께 스킨부스터(Skin booster) ‘리쥬란’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완료한 바비톡 플랫폼 사용 회원 만족도 제고 및 혜택 제공을 위해 리쥬란 제조사 파마리서치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바비톡은 지난 2월 파마리서치와 안전 시술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이벤트는 바비톡을 통해 피부시술 상담신청 혹은 미리결제를 완료한 회원들이 대상이다. 당첨자에게는 파마리서치 제품 ‘리쥬란 이너닷 DNA 글로우 젤리’ 5000개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리쥬란 이너닷 DNA 글로우 젤리’는 스킨부스터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리쥬란 이너닷 제품이다. 파마리서치의 DOT™ 특허기술을 적용한 연어DNA(DOT™ f-PDRN)와 피부 진피 3요소(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가 함유됐다.
바비톡 관계자는 “이번 바비톡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한 피부시술 영역 확장과 함께 피부시술 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리쥬란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더욱 개선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바비톡 사용자 만족도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미용 정보 앱(App) 부문 1위 지위를 확보한 바비톡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성형 및 피부시술 탭 분리와 지역, 후기 등 카테고리별 정보 제공 기능 단위를 세분화한 바비톡 2.0을 선보였다. 향후 관리 시장과 미용 의료 재료 시장 등으로 영역 확대를 통해 ‘슈퍼앱’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