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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루나’·‘여신전쟁’ IP 기반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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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두 게임 기업 네오리진(대표이사 첸보)은 지난해 인수한 '루나'와 '여신전쟁' IP를 중심으로 IP 생태계 구축 및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네오리진은 우수한 협력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게임 카테고리와 플레이 스타일을 제안하며, IP 라이선스를 부여하는 전략을 채택해 퍼블리싱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사례로 중국의 파트너사 강소명통은 ‘루나 모바일’을 태국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고, 또한 ‘루나 : 영항월지국’을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의 지역에 출시해 두 게임 모두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루나 : 영항월지국’은 올해 5월 출시 이후 해당 지역의 구글 및 iOS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의 눈부신 성과를 보였다.


또한 네오리진은 관계사인 ‘조이포트’와 파트너 개발사 ‘상해문정’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고 네오리진이 직접 퍼블리싱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루나’ IP 관련 3종과 ‘여신전쟁’ IP 관련 1종의 신작게임을 개발 완료했고, 올해 3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네오리진 대표 첸보는 “‘여신전쟁’과 ‘루나’ IP의 사업을 확대함과 동시에, 계속하여 우수한 IP를 모색해 나가고 있다”며 “IP 생태계를 구축해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부여하고,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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