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이번주 IPO]9월 첫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이달(9월) 첫째 주에는 아이엠티,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밀리의서재, 한싹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수요예측>


◆아이엠티= 아이엠티는 지난 2000년 설립된 반도체 공정장비 기업으로, 레이저(Laser)와 이산화탄소(CO2)를 활용한 건식세정 장비 사업과 국내 유일의 극자외선 마스크 레이저 베이킹(EUV Mask Laser Baking) 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총 공모주식수는 158만주,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1만500원에서 1만2000원이다. 오는 9월6일부터 12일까지 5영업일 간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일반 공모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2002년 설립된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맞춤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SW) 기업이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주도 기술인 HTML5 기반 웹 표준 솔루션을 개발했다.


총 11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2만~2만4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20억~264억원이다. 수요예측은 오는 6~12일로 예정돼 있으며 14~15일 일반 청약을 거쳐 9월 내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은 신영증권이 맡았다.


◆밀리의서재= 밀리의서재는 2016년 설립, 지난 2017년 10월 국내 최초로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독서 플랫폼 기업이다. 도서 IP를 기반으로 오디오북, 오디오 드라마, 챗북(채팅형 독서 콘텐츠), 도슨트북과 오브제북 등 다양한 도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여 독서의 편리성과 흥미성까지 더했다.


총 150만 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2만3000원으로 총 공모 예정 금액은 300억원에서 345억원이다.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수요예측,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청약을 거쳐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한싹= 한싹은 국내 최초 인피니밴드 기술 특허를 보유하며 국내 망간자료전송 보안 솔루션을 출시하여 정보보안 3세대 기술을 선도하고 시장을 선점했다. 국내 탑티어 보안 솔루션 지위를 통해 기존의 온프레미스 IT환경과 클라우드 IT환경까지 모든 세대를 커버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총 15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8900~1만1000원이다. 9월 8~14일 5일간 수요예측 후 19~20일에 걸쳐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