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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넥스트엘레베이션, 스타트업 5개사 혁신 성장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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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5팀 선정
-1박2일 워크숍 진행
-3개월간 팀별 맞춤 밀착 멘토링 등 사업 고도화 집중


아시아경제가 설립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넥스트엘레베이션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5개 사를 선정하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첫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는 130여개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5개 스타트업이 프로그램 참여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발됐다.


프로그램 최종 선발 기업은 ▲누트로픽랩(두뇌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 드링크 및 건강기능식품 솔루션) ▲림피드(펫 푸드 헬스케어 플랫폼. 구 라이노박스) ▲겜퍼(발행, 거래, 커뮤니티가 하나로 된 대체불가토큰(NFT) 멤버십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 ▲마이하우스(3D 모델링 기반 인테리어 상세 견적 및 시공 서비스 제공 플랫폼) ▲OD(개인의 취향 반영한 인공지능(AI) 기반 쇼핑 서비스 플랫폼)이다.


최종 선정 기업 간 워크숍도 강원도 횡성에서 1박2일간 진행됐다. 첫날 프로그램은 각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기업설명회(IR) 세션을 구성해 서로의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받는 형태로 진행됐다. 네트워크 세션에서는 참여 스타트업 대표들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나누며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넥스트엘레베이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각 참여 기업에 맞춤 멘토들을 배정해 핵심성과지표(KPI) 설정, 프로덕트 전략 수립 등 사업을 고도화시키는 작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과정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최대 1억원을 투자한다.


넥스트엘레베이션은 오는 12월 데모데이를 통해 후속 투자 유치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아시아경제 코어와 아시아경제 팟캐스트 채널 '아팟트'를 통해 PR 프로그램 지원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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