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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 HANARO 종합채권 액티브 ETF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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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은 26일 신용등급이 높은 국내 우량 채권 전반에 투자하는 HANARO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증권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NH아문디에 따르면 HANARO 종합채권 액티브 ETF는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 등 높은 신용등급의 채권을 편입해 안정적인 운용을 추구한다. ETF를 통해 적은 금액으로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국내 우량 채권에 종합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 거래 편의성과 활용성이 높다.


비교지수는 KAP 종합채권(AA-이상) 총수익 지수다. 이는 신용등급 AA- 이상의 국내 원화 채권을 대상으로 한다. 국고와 통안채, 공사채, 은행채, 회사채 등 중에서도 만기 3개월 이하, 미상환 잔액 500억 미만, 신용등급 AA- 미만의 채권은 필터링해 안정성을 높였다. 벤치마크 추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초과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국고채 전략과 크레딧 전략을 결합해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채권은 고금리 상황에 유리한 투자 대상으로 꼽힌다. 금리 상승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고 금리 하락기에 가격이 오른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해부터 진행된 금리 인상으로 투자자들의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부각으로 향후 금리 하락 요인이 우세할 전망이다.


김현빈 NH아문디 ETF투자본부장은 "고금리가 장기화하며 투자자들의 채권 투자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며 "신용도가 높은 종합채권 ETF를 통해 기관과 개인 투자자 모두에게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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