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NE]림피드, '메가주 일산'서 완전영양 펫푸드 선봬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트러스티푸드 통해 보호자들과 소통
해외 바이어 상담...해외 판로 확보 기대

편집자주[NE]는 아시아경제가 설립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NEXT ELEVATION’의 머리글자를 딴 컷으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의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펫푸드 테크 스타트업 림피드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2023 메가주 일산'에 참여해 프리미엄 펫푸드 트러스티푸드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썝蹂몃낫湲 [사진=림피드 제공]

이번 메가주 펫페어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반려동물 펫푸드와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박람회로 트러스티푸드를 비롯해 국내 주요 브랜드, 신규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고 6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박람회를 방문했다.


림피드는 메가주 펫페어 보호자 대상 부스에서 전 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국내 완전영양 펫푸드 브랜드를 소개했다. 또 영양 전문 수의사와 영양 상담을 진행해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제품 판매와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해 반려동물이라는 공통 주제로 다양하게 소통했다. 아울러 글로벌 비즈매칭 상담회의 프리미엄 수출 부스에서 홍콩, 대만, 태국, 일본 등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도 진행했다.


김희수 림피드 대표는 "메가주 참가를 밝힌 후 상담을 요청한 바이어들과 대면상담을 통해 해외 판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약 15분간 통행이 불가하였을 정도로 인파가 부스로 몰렸다. 보호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트러스티푸드는 림피드에서 지난 8월 론칭한 국내 완전영양 펫푸드 브랜드다. 반려동물을 위해 여러 고민을 하는 보호자들을 위해 영양 설계, 제품 제조, 영양 관리에서 성분까지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한편 림피드는 국내 최초 패티형 동결건조 생식사료를 포함해 노화가 시작되는 1살 이상의 반려견를 위한 가니쉬 AC, 그레인프리 DCM 심장병 위험을 해소한 슈퍼그레인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