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생체비전 AI로보틱스' 로보스, 70억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성공

  • 숏뉴스
  •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창업 1년10개월 만에 시리즈A 투자유치
누적 투자 유치 80억 도달
도축장 무인화 로봇 및 도축공정 자동화 시스템

국내 최초 자체 개발한 생체비전 인공지능(AI) 기술로 도축 공정 로봇을 개발한 로보스가 창업 1년10개월 만에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14일 벤처캐피털(VC) 업계에 따르면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한 로보스는 총 누적 투자 약 80억여원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는 범농협 계열사(농협은행, NH투자증권)를 비롯해 경남벤처투자, JCH인베스트먼트, 기술보증기금, 디티앤인베스트먼트, CKD 창업투자, 퓨처플레이, 비전벤처파트너스 등 다수 기관이 참여했다. 지난해 6월 비전벤처파트너스, 경남벤처투자, 삼익매츠벤처스, 시리즈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은 이후로 약 7개월 만의 성과다.


로보스는 서로 형태가 다른 생체물을 로봇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딥러닝 기법으로 학습시켜 자체 개발한 생체비전 AI기술(RBS)과 하이브리드 로봇 시스템이 상호 연계돼 구동하는 방식의 로봇 구현 기술을 보유했다. 이 기술은 여러 산업 영역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이며, 지난해 8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도축장 무인화 로봇 및 도축 공정 자동화 시스템’ 과 관련해 기술력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딥테크·팁스(TIPS)’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라운드의 주요 투자사인 농협은행의 홍광락 차장은 “로보스가 개발한 도축 로봇은 열악한 도축장의 근무 환경과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도축 공정에서 필요로 하는 로봇 출시를 앞당겨 도축 공정 자동화시스템 구축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빠르게 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보스 창업자인 박재현 대표는 “도축장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기 위해 로봇 라인업을 확대하고, 생체비전 AI에서 사물비전 AI까지 분야를 확장하겠다”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접목 가능한 로봇자동화기술을 확대해 시장을 확장하고 매출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