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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IPO]2월 넷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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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2월) 넷째 주에는 오상헬스케어, 디앤디파마텍이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수요예측>


◆오상헬스케어= 1996년에 설립된 오상헬스케어는 생화학 진단, 분자 진단, 면역 진단 등 체외 진단 분야 전문 기업이다. 병원에서 혈액 검사용으로 사용되는 전자동 생화학 분석기를 1997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2003년에는 개인용 혈당측정기의 미국 FDA 승인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며 생화학 진단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상장에서 99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희망 공모가는 1만3000~1만5000원이다. 공모 규모는 129억~149억원이다. 오는 21~27일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3월 4~5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디앤디파마텍= 2014년 설립된 디앤디파마텍은 GLP-1 계열 펩타이드를 활용한 만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경구형 비만 치료제를 중심으로 ▲주사형 NASH 치료제(DD01)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NLY01) 등 다수의 GLP-1 기반 신약 개발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상장에서 11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희망 공모가는 2만2000~2만6000원이다. 공모 규모는 242억~286억원이다. 오는 22~28일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3월 6~7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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