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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상, 기저효과와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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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의 주가가 상승세다. 기저효과와 더불어 연결 자회사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10시39분 대상은 전일 대비 3.73% 상승한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는 곡물 투입가 부담 등에 기인해 235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150억원 내외 이익 기여가 예상된다"며 "옥수수 투입가 안정화로 전분당 마진 개선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라이신 시황 회복 및 기능성 아미노산 생산 확대가 주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올해 유의미한 스프레드 개선이 기대된다"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7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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