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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지유니버스, 중국인 동포 대상 프랜차이즈 ‘리유바오 소한마리’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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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지 유니버스(대표이사 강예)는 중국인 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리유바오 소한마리’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유바오 소한마리’는 중국인 동포 타운을 공략하는 브랜드로, 주로 소의 특수부위를 활용한 전골 메뉴를 판매한다.


강예 지앤지 유니버스 대표는 이번 브랜드 론칭에 대해 “한국과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 동포들이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나 메뉴가 한정적이라는 점에 주목했다”며 “중국인 동포 타운 내에서 블루오션 시장성을 확인하고 그들이 원하는 메뉴와 맛, 식자재를 적절히 반영한 전문 프랜차이즈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중국인 동포들이 한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식당들은 대부분 영세하거나 중국인 운영 식당이라 하더라도 신선하고 저렴한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중국인 동포들의 높은 음식 수요에 비해 이를 충족할 만한 식당이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해 ‘리유바오 소한마리’를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명인 ‘리유바오소’는 ‘여섯 가지의 보배’라는 의미로, 고객들에게 소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해 특별한 맛과 경험을 선사한다. 이 브랜드의 핵심은 소의 특수부위를 활용한 전골과 볶음요리, 다양한 식사 메뉴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중국 본토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점이다.


강 대표는 “한국 거주 중국 동포들이 중국에서 경험했던 맛과 분위기뿐만 아니라, 주문 시스템 및 소스 선택 방식까지 중국 현지 음식 문화를 반영했다”며 “메뉴판도 대부분 중국어로 구성돼 있으며, 중국인 직원이 중국어로 응대하는 방식도 도입했다”고 말했다.


리유바오 소한마리는 다른 한국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식재료를 사용한다.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중국인 동포들이 선호하는 떡심, 깐양, 소대동맥, 소 목뼈 등을 주재료로 활용한다. 일부 소스는 신룽푸마라탕, 소림마라 등의 브랜드에서 조달해 효율성을 높였다.


메뉴는 기본적으로 깐양전골, 스지전골 등이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기류, 완자류, 버섯류, 두부류, 면류, 야채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꿔바로우, 샤오수러우(돼지고기 튀김) 등의 단품 메뉴도 준비돼 있다. 9000원에 제공되는 1인 정식 세트는 공깃밥 무한 제공과 함께 점심·저녁 식사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중국 본토의 오리지널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중국인 동포는 물론 정통 중국 요리를 찾는 한국인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지앤지유니버스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 프랜차이즈를 추가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그는 “중국 음식 하면 흔히 훠궈를 떠올리지만, 중국 본토에는 훨씬 더 다양한 요리가 존재하며 이를 프랜차이즈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며 “우선 전국의 중국인 동포 밀집 지역에 ‘리유바오 소한마리’를 선보이고, 이후 다른 프랜차이즈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유바오 소한마리’ 직영 1호점은 대림동에서 성업 중이며, 곧 부천점이 오픈될 예정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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