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7일 슈프리마 에 대해 올해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슈프리마는 지난해 매출액 1082억원, 영업이익 233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14.4%, 39.8% 늘어난 규모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설립 이후 처음으로 매출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며 "수익성 높은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알고리즘 매출이 늘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안면인식 통합보안시스템 비중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별로 유럽, 중동, 인도 등의 점유율 상승에 따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또 "AI 산업 성장에 따른 인프라 투자가 늘면서 해외 고객사를 확보하는 데 유리한 환경"이며 "관련 매출이 2020년 6억원에서
2024년 약 80억원, 올해는 100억원 이상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적용한 언더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알고리즘 ‘BioSign’이 고객사 퀄컴의 중화권 확대 전략과 함께 공급처가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슈프리마AI의 'Q-비전프로'에 주목해야 한다"며 "ATM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를 사전에 예측,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온디바이스 AI 모듈"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