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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EV첨단소재, 대만 배터리사 투자 결실 소식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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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첨단소재 가 장 초반 강세다.


4일 오전 9시 4분 이브이첨단소재는 전일 대비 16.65%(264원) 뛴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이브이첨단소재가 투자한 대만 배터리 업체가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의 차세대 리튬 세라믹 배터리(LCB) 누적 출하량이 240만대를 돌파했다고 전날 밝혔다. 앞서 이브이첨단소재는 2021년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프롤로지움에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2006년 설립된 프롤로지움의 리튬 세라믹 배터리는 전기차, 웨어러블 기기, 자동차 전자 장치 및 산업 시스템에 폭넓게 활용된다. 현재 900개 이상의 글로벌 특허(출원 중 포함)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에는 파리-새클레에 첫 번째 해외 R&D 센터를 공개했다. 프랑스 됭케르크에는 2026년 신규 기가 공장을 착공해 2028년 양산할 계획이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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