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기반 뇌 영상 분석기술 기업 뉴로핏 이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50%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분 기준 뉴로핏 주가는 공모가(1만4000원) 대비 57.14% 뛴 2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2만860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한때 2만9400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 폭을 줄이고 있다.
뉴로핏은 지난 15~16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922.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6조7296억원이 모였다. 앞서 지난 4~10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08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1400~1만4000원) 최상단인 1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2016년 설립된 뉴로핏은 뇌의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방출 촬영(PET) 등 진단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도구를 개발하는 업체다. 치매 감별 진단, 알츠하이머 확진, 부작용·예후 관찰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공모자금은 주요 솔루션 및 기술 고도화와 해외 사업 확대에 사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