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이노베이션은 경상북도 울진에 위치한 쌍년광산에 상업생산의 필수 조건인 대용량 전력 공급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가 주관하며 '금강송면쌍전리지비이노베이션고압 2500kW 신설공사'라는 명칭으로 진행됐다. 금강송면쌍전리 마을 입구에서 쌍전광산까지 총 4.8km 구간에 걸쳐 약 3개월간 진행됐다. 모든 행정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안정적인 대용량 전력 공급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쌍전광산은 자가발전시설을 활용해 최소 전력만으로 운영했다. 이번 전기인입 공사 완료로 갱내 안전시설 확충과 주요 생산설비 가동이 가능해졌다.
이희운 지비이노베이션 부사장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 확보로 조크라샤, 콘크라샤, 볼밀, 스파이럴밀, 쉐이킹테이블, 대형 환풍기, 점보드릴 등 핵심 장비를 본격 가동할 수 있게 됐다"며 "갱내 안전성 강화와 상업생산 준비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