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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 상반기 매출 3477억…전년 대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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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 는 연결 기준 올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한 3477억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별도 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57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집계됐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스마트카드, 해외향 블랙박스, 환경생활가전, 지도플랫폼 등 모든 사업이 전방위적으로 매출이 성장하며 전년동기 대비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사회적 보안 이슈로 인해 당사의 USIM 및 IoT 보안/인증 칩 공급량이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했고 고부가가치 제품인 메탈카드의 국내외 공급량 역시 점차 확대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당사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상반기 기준 BMW 글로벌향 공급 물량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면서 해외 블랙박스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로봇청소기 로보락S9과 사로스Z70 등 신제품 출시 효과 및 지도플랫폼 매출처 다변화가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올해 벤츠코리아향 블랙박스 신규 공급 건을 수주했다. 아울러 테크 액세서리 기업인 이룸디자인스킨을 인수하는 등 기존 사업의 성장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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