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0일 엠로 에 대해 올해 하반기 유의미한 해외 사업 성과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엠로가 올해 매출액 901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13.3% 늘고 영업이익은 30.4%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회성 비용이 일단락된 만큼 하반기에는 비용 이슈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S사 차세대 SRM 프로젝트 매출이 4분기 초까지 반영됨에 따라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 하반기에는 미국발 관세 정책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빨라질 것"이라며 "최근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중심으로 솔루션을 고도화해온 만큼 추가적인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윤 연구원은 "최근 해외 시장 진출 이후로 비용 부담이 현실화하고 있다"면서도 "올해 말까지 글로벌 기업과의 추가적인 계약 체결을 통해 중장기 성장성을 증명해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가트너 행사를 기반으로 유럽의 우량 영업 파이프라인을 다수 확보했다"며 "북미는 물론 유럽으로도 세일즈 영역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