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18일 에브리봇 에 대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모듈을 본격적으로 양산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유건 하나증권 연구원은 "에브리봇은 라이다(Lidar), 적외선 센서, 카메라 기반의 객체 인식 AI 기술 등 자체 기술을 내재화하는 데 성공했다"며 "SK인텔릭스의 AI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에 AI 자율주행 모듈을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2분기 약 14억4000만원 규모의 모듈 관련 신규 매출이 발생했다"며 "용역개발대금 일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는 발주 물량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하반기 AI 자율주행 모듈 공급은 3분기에 1200대, 4분기에 5200대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한 연구원은 "올해 4분기 공급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신규 매출 발생에 따른 성장과 함께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웰니스 로봇의 판매 강도와 속도에 따라 추가 발주 물량 또한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며 "추가적인 외부 협업을 통해 관련 사업 확장도 고려 중"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