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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실리콘투, 3분기 성수기 실적↑…저점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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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6일 실리콘투 에 대해 "3분기 성수기 효과와 유럽, 아시아 등 신성장 지역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 상향이 기대된다"며 저점 매수를 추천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실리콘투의 매출액이 29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18억원으로 45% 늘어 영업이익률 21%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주요 리테일러 입점이 본격화되며 매출 118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75%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 국가는 50개로 확대됐고, 영국·프랑스·에스토니아 등지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북미 매출도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주요 리테일러들의 오더 증가, 관세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전 분기 대비 20% 늘어난 5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알엑스 헤어케어 라인 출시와 더불어 조선미녀·메디큐브 등 브랜드 제품이 성장을 견인한다는 분석이다.


중동 매출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280억원으로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전쟁 영향에 따른 통관 지연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예상보다 성장이 더딜 것"이라고 짚었다.


실리콘투는 유통 채널 특성상 성수기가 브랜드사보다 앞서 실적 호조가 선반영되는 구조다. 조 연구원은 "브랜드사들의 성수기인 4분기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기에, 시장은 동사의 3분기 실적에 주목할 가능성이 높다"며 "K뷰티에 대한 견조한 수요 덕분에 이번 3분기에도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 내 성장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0월부터 아마존 프라임데이, 블랙프라이데이 등 대형 쇼핑 이벤트가 예정돼 있고 본격적인 쇼핑 시즌에 진입하며 투자심리 회복도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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