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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한화엔진, 3분기보다 4분기를 더 기대…목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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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한화엔진 에 대해 3분기 대비 4분기 실적 개선 폭이 더 클 것이라고 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6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한화엔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053억원과 2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6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광식 연구원은 "전분기에 이월 물량으로 35대나 납품한 기저로 인해 매출 및 고정비 부담이 있다"며 "수익성도 2022~2023년 수주 엔진 믹스(MIX)에 큰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4분기에는 영업이익 3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다. 그는 "2023~2024년에 수주한 고가 엔진 납품이 확대되는 믹스효과가 본격화되기 때문"이라면 내년에는 이 시기에 수주한 엔진만으로 수익성과 이익 증가 폭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상반기 한화엔진의 수주 금액은 1조6200억원이다. 작년 연간 수주 실적인 1조6400억원에 육박한다. 최 연구원은 "연말에 컨테이너선 엔진 수주 강세가 기대된다"며 "중국 조선사들의 컨테이너선 수주가 올라오고 있는데 한화엔진과 HD현대중공업 엔진 부문의 수혜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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