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영진·사외이사·감사 및 감사위원 대상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14일 "다음 달 12일 오후 2시 국내 사외이사, 감사위원, 감사 및 C레벨 등을 대상으로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2025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새로운 환경에 직면한 이사회·감사위원회의 과제: 리스크, 가상자산, AI(인공지능) 거버넌스(지배구조)'를 주제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지배기구의 역할과 전략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고, 올해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단과 한국 딜로이트 그룹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첫 세션에선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인 박종성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가 '부정 사례로 본 기업 리스크와 지배기구의 대응전략, 증권선물위원회 위원 경험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서 여러 기업 사례를 감독·심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리스크의 발생 양상과 지배기구가 취할 전략을 제시한다.
다음 세션에선 김경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디지털자산센터장이 '가상자산 관련 거버넌스 대응과 감독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기업 자문 경험을 토대로 가상자산 규제 환경을 개관하고, 기업이 가상자산을 보유할 때 직면 가능한 주요 위험과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설명한다. 이 같은 환경에서 감사위원회가 수행해야 할 감독 역할과 시사점도 전한다.
마지막 세션에선 김학범 한국 딜로이트 그룹 경영자문부문 파트너가 'AI 기반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 혁신, 감사위원회의 진화와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다. 생성형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기업 현장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AI가 감사위원회 역할에 가져올 혁신과 도전과제를 분석하고,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 구축에 대한 감사위원회의 감독 방향을 짚을 예정이다.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은 "새로운 리스크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지배기구가 보다 전략적이고 선제 감독 기능을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웨비나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