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광학 이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 달성에 성공했다.
17일 오전 9시45분 현재 그린광학은 공모가(1만6000원) 대비 1만5050원(94.06%) 오른 3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린광학은 지난달 28~이달 3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62.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가 희망 범위(1만4000~1만6000원) 상단인 1만6000원으로 확정됐다. 뒤이어 이달 6~7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는 1199.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4조8000억원이 모였다.
1999년 설립된 그린광학은 방산, 우주항공,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 전반에 쓰이는 고성능 광학 소재 및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의 4분의 1이 연구개발 인력이며, 원스톱 제조 기술과 징크설파이드(STD-ZnS & MS-ZnS)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기술성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