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은 이번주 외환시장의 주요 변수로 엔화 추가 강세,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선임 여부 등을 꼽으며 달러·원 환율 밴드 하단으로 1410원을 제시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26일 '외환당국에 맞서지 마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주초 달러·원 환율 급락 출발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iM증권이 제시한 이번 주 달러·원 환율 밴드는 1410~1460원이다. 박 연구원은 "미일 외환정책 공조 이후 엔화 추가 강세 흐름이 지속될지가 가장 큰 이슈"라며 "추가 엔 강세기 달러화 추가 약세 심리가 확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이번 주 예정된 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이사회(FOMC)보다 차기 Fed 의장 선임 여부, 셧다운 재발 등에 외환시장이 주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결과 역시 환율에 주요 영향을 미칠 이벤트로 지목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9.7원 하락한 1446.1원에 개장했다. 지난주 달러당 1460원으로 마감했으나, 주말 간 역외시장에서 낙폭을 보이며 1440원대로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