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조원대 순손실을 기록하며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한 SK이노베이션 의 주가가 약세다.
28일 오전 10시33분 기준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4300원(-3.86%) 떨어진 10만7200원에 거래됐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481억원으로 전년 대비 25.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이 80조2960억원으로 8.2%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이 127.9% 줄며 5조4061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 측은 "글로벌 시황 악화, 제품 마진 하락 및 자산 손상차손 등에 따른 변동"이라며 "2025년 실적 및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현금흐름 및 재무여건 개선 등에 따라 주주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환원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