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9116억원, 세전이익 9069억원, 당기순이익 6824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대비 영업이익은 17%, 세전이익 21%, 당기순이익 16% 증가했다.
KB증권은 전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자산관리(WM) 부문은 고객 총자산 200조원, 총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고객과 동반 성장을 지향하는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투자은행(IB)부문도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기업금융 중심의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 채권발행시장(DCM)은 경쟁력 우위를 기반으로 지난해 누적 최대 금액 및 최다 주관 등 DCM 시장 1위(블룸버그 기준) 수성하며 시장 선도 경쟁력을 유지했다.
주식발행시장(ECM)은 초대형 기업공개(IPO)인 LG CNS의 성공적 상장을 기반으로 총 11건 상장을 완료했다. 9건의 유상증자를 기반으로 IPO 및 ECM 전체 주관 상위권을 유지했다.
트레이딩그룹은 운용 전략 및 시장 대응력 강화로 주식 및 전략자산 운용 수익을 확대했다. 홀세일(Wholesale)부문은 부문 간 연계 비즈니스 활성화와 글로벌 세일즈 플랫폼 확장을 통해 추가 수익원을 확보하고 세일즈 경쟁력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