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도 3.5% 감소한 1108.41로 마감
미국 증시 기술주가 하락과 강한 외국인·기관 매도세로 코스피는 5100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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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증시와 환율 등을 모니터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5371.10)보다 120.07포인트(2.24%) 하락한 5251.03에 원·달러 환율은 10.8원 오른 1461.0원에 장을 시작했다. 2026.2.5 조용준 기자
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7.53포인트(3.86%) 내린 5163.5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량은 90억467만5000주로, 거래대금은 32조2278억5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이 8조3499억4100만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조297억2300만원, 2조6095억7900만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분야에서 주가가 하락했다. 전기·전자(-5.56%), 제조(-4.72%), 기계·장비(-4.66%), 운송장비·부품(-4.40%) 등에서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류(+2.15%), 종이·목재(+0.22%), 비금속(+0.21%)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에서도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날 사상 첫 시가총액 1000조원을 찍었지만 이날 시가총액은 950조원 대로 마무리됐다. 주가는 5.80% 떨어진 15만9300원을 기록했다. SK 하이닉스도 6.44% 하락했다.
한화시스템(-9.51%), 현대로템(-9.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7.33%), 고려아연(-6.56%), SK스퀘어(-6.15%) 등 대부분의 종목에서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에서 하락세를 보였으며 메리츠금융지주(+2.31%), 하나금융지주(+1.42%) 등 일부 종목만 강세였다.
코스닥도 전일 대비 41.02포인트(3.57%) 내린 1108.41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13억6033만3000주, 거래대금은 14조353억1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이 1조1247억6700만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04억8000만, 6112억2600만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별로도 하락세였다. 파마리서치(-23.44%), 로보티즈(-8.11%), 레인보우로보틱스(-6.08%), 에코프로(-4.72%), 에코프로비엠(-4.94%), 알테오젠(-4.68%) 등이 하락 마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8.80원 오른 1469.0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