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실적 개선 모멘텀 보유”
롯데웰푸드 가 올해 수익성 개선을 통해 실적일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장지혜·강태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원재료 부담으로 수익성이 둔화해 지난해 실적이 나빠졌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조197억원, 영업적자 10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172억원을 하회했다. 국내 사업의 경우 매출액 7593억원, 영업적자 143억원을 기록했다. 이들은 카카오, 유제품 원재료 단가 상승 및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 적자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해외 사업은 매출액 2735억원, 영업이익 70억원으로, 카자흐스탄(17%), 벨기에(16%), 인도(12%), 러시아(49%) 등 모든 지역에서 외형적 성장이 두드러졌으나 역시 카카오 및 유제품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은 하락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국내 수출과 해외 법인 합산 매출 비중은 31%로 확대됐다.
그럼에도 올해 실적의 경우 턴어라운드가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은 "일회성 비용 제거, 카카오 시세 하락에 따른 투입 원가 부담 하락, 국내는 핵심 메가 브랜드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정비하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해외는 인도, 파키스탄, 러시아 등 외형 성장 지속과 판가 조정, 수익성 관리로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인도는 빙과 푸네 신공장 가동 안정화 및 남부 지역으로 커버리지 확대, 건과 초코파이 라인 증설 효과가 반영되며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