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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원익IPS, 삼성·SK 투자 수혜…목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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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16만원 상향

키움증권은 10일 원익IPS 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상향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의 메모리 장비 투자 확대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의 경우 올해 평택 4공장으로의 DRAM 투자를 확대하고 SK하이닉스는 M15X DRAM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원익IPS는 해당 공장에 장비들을 공급하며 올 하반기 급격한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올 상반기부터 9세대 낸드(NAND) 양산을 본격화하고 내년에는 급격하게 증가하는 기업용 SSD(eSSD)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낸드 장비 투자를 집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익IPS도 수혜를 받으며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신규 장비 공급(DRAM향 ALD 장비·NAND향 ALD 장비·HBM 장비 등)을 통한 체질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 이후 시장 점유율 상승 효과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원익IPS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조3200억원, 영업이익 22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대비 45%, 199% 오른 수치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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