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올 상반기부터 9세대 낸드(NAND) 양산을 본격화하고 내년에는 급격하게 증가하는 기업용 SSD(eSSD)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낸드 장비 투자를 집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익IPS도 수혜를 받으며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신규 장비 공급(DRAM향 ALD 장비·NAND향 ALD 장비·HBM 장비 등)을 통한 체질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 이후 시장 점유율 상승 효과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원익IPS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조3200억원, 영업이익 22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대비 45%, 199% 오른 수치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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