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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가 상승·뉴욕증시 하락'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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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가 유가 상승과 뉴욕증시 하락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9시1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30%(6200원) 내린 18만1700원에,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33%(3만1000원) 내린 8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9.42포인트(1.56%) 내린 46677.8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3.18포인트(1.52%) 내린 6672.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04.16포인트(1.78%) 내린 22311.979에 마감했다. 엔비디아(-1.55%),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19%), TSMC(-5.03%) 등이 내리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43% 급락했다.


주요국의 사상 최대 규모의 전략 비축유 방출 결정도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를 잠재우지 못했다.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첫 공식 성명에서 "적 압박 수단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지렛대를 계속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선박 4척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전쟁 발발 후 이 지역에서 공격받은 선박은 최소 16척에 이른다.


국제유가 종가는 다시 급등,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다.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0.46달러로 전장보다 9.2% 급등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95.73달러로 전장보다 9.7% 상승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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