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결권자문이 오는 23일 열리는 우리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연임 안건에 찬성했다.
한국의결권자문은 17일 발간한 의안보고서를 통해 임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포함한 모든 주총 의안에 대해 찬성 의견을 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한국의결권자문은 임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관련해 "증권업 진출과 보험사 인수에 성공하며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시가총액을 2배 이상 확대하는 등 큰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며 "금융위원히 위원장, NH금융지주 회장 등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톱티어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 등 그룹의 당면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윤인섭·류정혜 사외이사 및 정용건 감사위원회 위원(사외이사)의 선임도 찬성했다. 한국의결권자문은 이들 후보자에 대해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이사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왔거나, 금융전략 및 금융 소비자보호 측면에서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한국의결권자문은 상법 개정안을 반영한 정관 개정과 이사보수 한도 승인,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모두 찬성을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