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앤에스 는 자사 외국어 교육 플랫폼 '시원스쿨'의 일본어 강의 매출이 올해 1~2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제2외국어 전용 인공지능(AI) 학습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AI 옵션 선택 비중이 확대되며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원스쿨 일본어 과정은 왕초보 회화부터 일본어 능력시험(JLPT·JPT·EJU) 대비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수강생 유입을 확대해 왔다. 일본 여행, 콘텐츠 소비, 취업 수요 증가와 맞물려 일본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매출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여기에 제2외국어 특화 AI 학습 서비스가 더해지며 성장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AI 옵션 선택 비중과 매출 기여도는 도입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AI를 실제 학습 도구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AI 학습 서비스는 '이지팩'과 '리얼챗'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이지팩은 기초 강의와 연계해 학습 내용을 반복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리얼챗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자유로운 회화 연습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수준과 목적에 맞춘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AI 학습 서비스 도입 이후 옵션 선택 비중과 매출 기여도가 꾸준히 상승하며 수강생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수강생 유입을 확대하고, AI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