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창구 기반 원스톱 체계가 서비스 특징
진출 전 구조 설계부터 이후 운영까지 지원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대학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 수출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과정의 복합 리스크를 진단하고 대응 전략 수립까지 지원하는 통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단일 창구 기반의 원스톱 체계가 특징이다. 해외 진출 전 구조 설계부터 진출 이후 운영 단계에 이르기까지 ▲시장조사 ▲규제·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공급망 리스크 점검 및 개선 ▲수출통제 및 제재 대응 ▲지식재산권 보호 및 분쟁 대응 등을 전 주기에 걸쳐 연계 제공한다.
최근 해외 현지 업체와의 거래 사기, 글로벌 공급망 재편, 각국의 규제 강화 및 수출통제 리스크 본격화, 기술 패권 경쟁에 따른 IP(지식재산권) 분쟁 심화 등으로 기업들이 마주하는 리스크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내부 자원이 제한적인 중소·중견기업은 이러한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문적인 외부 자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기업별 사업 특성과 진출 국가, 산업별 규제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자문을 제공한다. 특히 전 세계 150여 개국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 전문 인력, 글로벌 로펌과의 협업 체계를 활용해 법률·규제 이슈부터 분쟁 대응까지 유기적인 자문을 지원한다.
구체적인 주요 서비스는 ▲해외 사업 구조 설계 및 리스크 식별 ▲국가별 법·규제 분석 및 컴플라이언스 구축 ▲부패 방지 및 내부통제 자문 ▲지식재산권(IP) 보호 및 대응 ▲글로벌 공급망 점검 ▲수출통제·국제제재 대응 지원 등이다.
이재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포렌식·리스크 및 인텔리전스 그룹장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로펌 협업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이 보다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단일 창구를 통해 통합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기업의 실행력까지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 17일 열린 KOTRA '수출바우처 플라자'에 참여해 서비스 범위와 지원 절차를 소개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해당 서비스는 2026년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수출바우처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