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40평형 스탠드 에어컨 중
유일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으로
구매금액의 40% 환급 신청도 가능
LG전자가 3일 상업용 스탠드 에어컨 신제품 'LG 슈프림 플러스'를 출시했다. 에너지효율은 높이고 제품 사이즈는 줄인 중대형 스탠드 에어컨 신제품으로, 정격 냉방능력 11㎾(30평형), 13㎾(36평형), 14.5㎾(40평형) 3가지로 출시됐다.
슈프림 플러스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제품이다. 현재 같은 용량의 국내 스탠드 에어컨 중 1등급은 LG전자 제품이 유일하다. LG전자는 상업용 스탠드 에어컨 40평형 1등급 모델로 지난해 하반기 '제28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에너지절약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올해 11㎾, 13㎾ 모델까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내놨다.
고효율 인버터 기술이 적용된 슈프림 플러스는 냉방뿐 아니라 난방 에너지효율도 1등급으로, 기존 LG 상업용 프리미엄 에어컨 모델 대비 연간 운전 비용을 최대 31% 절감시킬 수 있다(냉방 8개월, 난방 4개월 하루 11시간씩 사용 기준). 실내 온·습도를 스스로 분석해 냉방과 제습을 알아서 조절해주는 '쾌적절전' 기능도 갖춰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제품 외관까지 기존 14.5㎾ 슈프림 에어컨 1등급 모델보다 40% 더 슬림하게 만들었다. 신제품은 가로 70㎝, 세로 44㎝, 높이 184㎝ 크기며, 소형 상가부터 사무실, 대형 공장까지 어떤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심플하고 모던하게 디자인됐다.
사용 후 에어컨 내부 습기를 자동으로 말려주는 송풍 기능, 먼지와 세균을 얼렸다 녹이면서 깨끗하게 씻어주는 열교환기 세척 기능도 탑재했다. 구독으로 이용할 경우, 구독 기간 중 무상 A/S를 받을 수 있으며, 케어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필터 교체 및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업용 에어컨은 설치공간 면적뿐 아니라 업종에 따라서도 냉방 용량을 다르게 선택하도록 권고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반 사무실은 설치 공간 면적의 1.5배 평형 에어컨을 선택하면 되지만, 손님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소형 점포나 화구를 사용하지 않는 카페·레스토랑에는 공간 면적의 2배, 고깃집 등 화구를 사용하는 식당에는 3배 평형의 에어컨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소상공인들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에어컨 등 냉난방기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를 사업장에 신규 설치하는 경우 구매비용의 40%를 품목별 한도(냉난방기 160만원) 내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시행, 지난 2월부터 환급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해당 사업 예산 소진율은 약 35% 수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