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7일 동반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하락 전환했다.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낙폭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1시14분께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0.27% 떨어진 5435.54에 거래 중이다. 기관이 700억원치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83억원, 575억원 순매도 중이다.
삼성전자가 이날 '어닝 서프라이즈'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는 등 장 초반 개인 매수세가 컸지만 차익 실현을 위해 매도 우위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한때 3%대 오르며 20만 전자를 회복했지만 현재 강보합 수준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 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6%, 삼성바이오로직스 0.8%, SK스퀘어 1.7%, KB금융 0.3%는 오름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0.1%, 현대차 -0.4%, 두산에너빌리티 -0.7%, 기아 -1.4%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1.19% 떨어진 1034.9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1164억원, 기관은 167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1138억원 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 -1.3% 삼천당제약 -11.3%, 에이비엘바이오 -0.8%는 하락세다. 에코프로비엠 1.5%, 에코프로 2.1%, 레인보우로보틱스 1.4%, 리노공업 4.6%, HLB 2.1%, 펩트론 2.0%, 리가켐바이오 0.3%는 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