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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앤엠, 300억 규모 외국 투자 유치…이화자산운용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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썝蹂몃낫湲 왼쪽부터 더이앤엠 김장학 이사, 더이앤엠 신환률 대표, 이화자산운용 서정두 대표, 이화자산운용 글로벌투자본부 김영일 이사. 더이앤엠 제공

더이앤엠(THE E&M)이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SOM:CITY)' 사업과 관련해 300억 원 규모의 외국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더이앤엠은 지난 7일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전문 투자기관으로부터 해당 사업을 위해 설립되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에 대한 300억 원 규모의 투자확약서(LOC)를 확보했다. 회사 측은 비밀유지협약(NDA)에 따라 투자 기관의 구체적인 사명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중동 지역 부동산 개발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과 대규모 투자 재원을 보유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로 사업 추진의 핵심 요건인 외국인투자법인 유치를 완료했다"며 "그동안 제기됐던 사업 관련 의구심을 해소하고 자금 조달 안정성도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인허가 절차와 사업 구조 설계 측면에서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더이앤엠은 투자 유치 과정에서 협력해온 이화자산운용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0년 설립된 이화자산운용은 부동산 및 대체투자 중심의 다양한 운용 경험을 보유한 자산운용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PFV 설립과 자산관리회사(AMC)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양사는 협력을 기반으로 사업 구조를 구체화하고 재무 안정성을 확보해 개발사업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해외 투자 자금과 국내 운용 역량이 결합된 구조라는 점에서 사업 추진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이앤엠은 향후 스튜디오 중심의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기반으로 상업·업무·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를 조성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스튜디오 개발·운영 전문 기업 Shadowbox Studios의 참여를 통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고, 콘텐츠 산업과 연계된 복합개발 모델을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외국 투자 유치와 자산운용사와의 협력을 통해 SOM:CITY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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