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순자산 20조' ETF 나왔다…KODEX 200, 국내 최초 기록

  • 숏뉴스
  •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2002년 상장 후 첫 20조 시대 개막
6개월 만에 순자산 10조원 증가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최초로 순자산 20조원을 넘는 상품이 나왔다.


삼성자산운용은 ' KODEX 200 ' ETF가 순자산 20조원을 돌파해 20조128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시장에 ETF가 도입된 2002년 이후 단일 상품이 순자산 2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ODEX 200의 순자산은 올해 들어서만 8조4313억원 증가했다. 개인 순매수 규모는 2조1919억원에 달한다. 삼성운용 관계자는 "연초 이후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에서도 많은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았다"며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이 개인부터 기관에 이르기까지 포트폴리오 내 핵심 투자 자산으로 확고히 자리잡은 것"이라고 전했다.


수익률 면에서도 견고한 흐름이다. KODEX 200의 지난 한해 수익률은 94.5%였고, 올해 연초 이후 수익률 역시 46.3%를 기록했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KODEX 200은 코스피 시장을 대표하는 200개 우량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는 물론 각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 전문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개별 종목 선정의 부담 없이 한국 증시 전체의 성장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라고 전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