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컨퍼런스 개최
한국이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독자 노형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EY한영은 지난 10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SMR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언'을 주제로 에너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SMR은 대형 원전보다 공사 기간과 초기 투자 부담이 낮고 모듈화나 표준화를 기반으로 한 생산 구조를 통해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권영대 EY한영 산업연구원장은 SMR 시장에서 기술 완성도부터 인허가, 공급망 등이 갖춰졌는지 따지는 상업화 수준이 핵심 경쟁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한국이 독자 노형 경쟁력 확보와 함께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병행해야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2030년 전후 SMR 실험로의 최초 실증로인 FOAK를 기점으로 SMR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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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은 지난 10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언’을 주제로 ‘EY한영 에너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EY한영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는 SMR 노형별 기술적 특장점을 설명하며 "국가 차원에서 하나의 기술에 의존하기보다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는 전략과 대형 원전과 SMR을 병행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승열 EY파르테논 에너지팀 리더는 초기 공급망 진입과 포지셔닝이 장기 수익을 좌우한다며 "기업과 투자자들은 FOAK 단계에서 설계 내재화(Design-in)와 전략적 투자를 선제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는 "SMR 시장은 기술, 정책, 투자가 빠르게 결합하며 산업 구조가 재편되는 전환기에 있다"며 "EY한영 에너지 컨퍼런스가 국내 기업과 투자자,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글로벌 SMR 시장 흐름과 변화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사업 전략과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