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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 새로운 고배당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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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 기업과 성장가치주에 동시에 투자하는 국내 주식형 펀드 'KB 새로운 고배당 증권 자투자신탁(주식)'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펀드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 고배당주(60% 이상), 감액배당 기업, 구조적 성장성이 높은 성장가치주에 선별 투자하는 구조로,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주가 상승을 동시에 추구해 기존 고배당 펀드와 차별화된 'K-고배당 전략'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KB 새로운 고배당 펀드의 운용 전략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배당성향 40% 이상 또는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현금배당이 10% 이상 증가한 기업 등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는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해당 세제 혜택은 펀드에 직접 적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부의 배당소득분리과세 정책에 따라 개별 투자 기업에 적용해 관련 종목에 대한 재평가와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 자본준비금을 활용한 감액배당으로 주주환원을 강화하는 기업에 선별 투자한다. 감액배당은 이익잉여금이 아닌 자본준비금을 재원으로 배당하는 방식으로, 투자자에게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를 통해 투자자의 실질적인 세후 수익률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셋째, 인공지능(AI) 반도체·전력기기·원자력·바이오 등 글로벌 성장성과 경쟁력이 높은 산업 내 기업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KB자산운용은 코스피·코스닥 전 종목을 대상으로 한 유니버스 스크리닝부터 모델포트폴리오(MP), 실제 포트폴리오(AP) 운용까지 단계별 프로세스를 구축해 정량·정성 분석을 통해 정책 수혜 기업을 선별한다. 또한 연간 200회 수준의 기업 탐방과 리서치·운용 조직 간 협업을 통해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자사주 소각 확대 등 정책 환경 변화로 고배당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배당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KB 새로운 고배당 펀드'는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 새로운 고배당 펀드는 KB국민은행, 우리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주요 판매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판매사는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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