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단 7000에서 8000으로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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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22포인트 상승한 6213.92로 장을 시작한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국내증시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원 내린 1479.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2026.4.20 강진형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코스피의 12개월 목표치를 기존 7000에서 8000으로 상향했다.
20일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내고 올해 코스피 이익 증가율 전망치를 종전 130%에서 220%로 상향 조정하며 지수 상단을 8000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 우리나라의 반도체 및 산업재 전반의 펀더멘털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수요가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시장 전체의 이익성장률도 48%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실적 개선에도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7.5배 수준으로 과거 고점 평균인 10배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1월 말 이후 반도체 중심의 매도세가 진정됐으며 글로벌 펀드 내 한국 비중은 여전히 낮은 상태로 추가 유입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주가에 밸류업 정책과 주주 환원 확대 정책 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노무라증권도 반도체 이익에 힘입어 코스피가 8000포인트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