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하이브 의 목표주가를 48만원에서 40만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2일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업종 밸류에이션 하락에 따라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45배에서 40배로 낮췄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이브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9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430억원)보다 낮을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BTS의 컴백 효과에 따른 앨범 판매량, 세븐틴 등 투어실적 등이 매출에 반영되지만 예상보다 높았던 BTS 컴백 관련 비용과 BTS 세번째 재계약에 따른 정산율 상승으로 원가율 부담이 있었던 점이 시장 기대치 하회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부터는 영업이익이 1806억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지난 9일부터 시작한 BTS 월드투어 관련 매출이 실적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김 연구원은 "BTS 재계약에 따른 정산율 상승을 고려해도 12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기여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BTS 'THE CITY ARIRANG' 프로젝트를 서울, 부산,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개최해 팝업 굿즈 매출이 성장하고, 서울과 일본 공연의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추정치 상향이 충분히 가능하다"며 "이 밖에도 올해 2분기 코르티스, TXT, 르세라핌, 아일릿 등 소속 아티스트 컴백이 대부분 예정된 점도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