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
닫기버튼 이미지
검색창
검색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주末머니]열흘 만에 목표주가가 65%나 올라간 이 종목

  • 숏뉴스
  •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OCI홀딩스가 올 1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증설 확대와 사업 구조 변화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43만원으로 65% 상향 조정했다.

    조혜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OCI홀딩스는 올 1분기 매출액 8924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며 "컨센서스 대비 하회했으나, 어차피 연중 저점이다. 본질은 증설 규모의 상향"이라고 밝혔다.

    닫기
  • 공유하기
  • 글씨작게
  • 글씨크게

OCI홀딩스, 2분기부터 실적 본격 성장
우주 태양광+반도체 업황 기대감도 반영


OCI홀딩스 가 올 1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증설 확대와 사업 구조 변화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4월14일 기준)에서 43만원으로 65% 상향 조정했다.


조혜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OCI홀딩스는 올 1분기 매출액 8924억원(전년 대비 5.9% 감소), 영업이익 108억원(전년 대비 77.8% 감소)을 기록했다"며 "컨센서스 대비 하회했으나, 어차피 연중 저점이다. 본질은 증설 규모의 상향"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2만톤에서 3만톤 이상으로 확대된 증설 논의는 비중국 폴리실리콘이 범용 소재에서 전략 소재로 재정의되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강조했다.


실적은 2분기부터 반등할 전망이다. 조 연구원은 "2분기부터 테라서스 정상 가동과 OCI Energy 500MW 매각 이익이 동시에 유입되며, 이익 변곡점"이라고 설명했다. 신재생에너지 부문과 관련해서는 "테라서스는 매출액 1009억원, 영업손실 266억원을 기록했다"며 "정기보수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재고평가손실 130억원이 중첩된 결과로 일시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환입분이 2분기에 반영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책 환경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조 연구원은 "현재까지 Section 232는 OCI홀딩스에 우호적인 상황"이라며 "미국 행정부가 관세 정책을 해당 조항으로 집중하고 있어 폴리실리콘에도 유사한 조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핵심은 증설이다. 조 연구원은 "현재 3만톤 이상 생산능력 증설을 논의 중이며, 상반기 내 확정될 예정"이라며 "확정 시 2028년 생산능력은 현재 대비 2배로 확대되어 이익 레벨업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양광 외에도 우주 태양광과 반도체 실리콘 포토닉스가 신규 전방으로 추가되면서 수요처가 다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Neo Silicon은 5월 준공 예정으로 고객사 셀 테스트 단계에 진입하며, 비중국 폴리에서 웨이퍼까지 통합 공급망 역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사업 부문별로는 에너지솔루션 부문에서 추가 이익이 기대된다. 조 연구원은 "OCI는 영업이익 2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78% 증가했는데, 이는 카본케미칼 스프레드 확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기타 부문에 대해서는 "SE는 설비 트러블에 따른 일시적 부진으로 2분기 정상화가 예상되며, DCRE는 세금 비용 이연으로 영업이익 89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비중국 폴리실리콘의 전략 소재 전환과 증설 확정 시 이익 레벨업 가능성을 감안해 목표 배수를 상향했다"며 "태양광 섹터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하고 적극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P